라벨이 보험인 게시물 표시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1년간 가입후기

이미지
캐롯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1년전 나는 조금이라도 자동차보험료를 줄여보고자 인터넷에서 여러 업체의 온라인 견적을 받았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있던 중, 문득 캐롯보험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 티비광고로만 보아왔던 업체라 별다른 관심을 두지않았는데 문득 한번 견적을 받아볼까하는 마음에 견적을 받았고 그렇게저렇게 처음으로 가입까지하게 되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유일 것이다. 이제 1년이 거의 다된 시점에 보험갱신을 해야 할 때가 되어서 1년전 나의 판단이 옳았는 지, 지난 1년간을 정산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먼저 2023년 자동차보험가입시 비교견적을 여러 업체에서 받았지만, 대표로 현대해상자동차보험 및 삼성화재자동차보험의 견적 내용은 아래와 같이 첨부해 본다. <삼성화재> 대물배상-외제차 2억, 자기신체-사망 3천만 보장이 제일 작은데도 견적가는 제일 높았다. 이는 이 업체가 항상 견적가가 높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때에 따라 제일 낮은 견적가를 제시하기도 한다. 나는 자동차보험 회사들이 어떤 알고리즘을 가지고 견적가를 제시하는 지 항상 궁금하다. 물론 영업비밀이겠지만. 어떤 해는 제일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다음 해에는 제일 낮은 견적가를 제시하기도 한다. 여기서 손품을 팔아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이다. <현대해상> 년단위 계약에서 제일 견적가는 낮았다. 물론 이 업체도 항상 낮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매년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 비교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나는 월단위납부가 싫다" 하시는 분은 여기도 좋은 선택지이다. <캐롯보험> 나의 경우에 1년간의 보험료 납부내역을 계산해보았다. 0km운행시(운행을 하지않을 경우에 기본료만 납부) = 대략 40만원 5,000km운행시 = 대략 50만원 10,000km운행시 = 대략 60만원 보험료는 가입할 때 긴급출동보험료/주행거리담보보험료 등이 추가되어 있고, 이후 달부터는 기본료에 운행거리만큼